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1월 12일(수)

<생각하기>

1) 중요한 것은, 요나가 외쳤다는 것입니다. 요나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외쳤기에. 그들 중에는 그들이 받은 복을 보며 여호와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요나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외쳤기에, 그것이 돌이킨 누군가에는 복임이되었고, 돌이키지 아니한 누군가에는 그들이 행한대로 심판받는 근거가 되었습니다.

2) 복음은 둘로 나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은 화평이 아닌 검을 주려고 왔다고까지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복음에 대한 외침은 언제는 공의입니다. 복음은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은혜로 공의가 적용되고 복음을 거부하는 자에게는 심판으로 공의가 적용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은 은혜이자 심판이고, 사랑이자 공의가 됩니다.

<묵상하기> 로마서 10:13-15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기도하기>

주님,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라고 외치고 증언하게 하소서.

침묵하지 않게 하소서.

숨지 않게 하소서.

나의 기쁨, 나의 변화됨을 증언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또 한 명이 구원을 선물로 받게 하소서.

주께서 예정한 자를 주께서 우리의 입술을 통하여 부르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외침이 복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요 동시에 하나님의 공의를 전하는 것이니, 복음 전함 자체가 하나님을 하나님되게,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것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1) 복음을 전해야 하는 자에게 예수를 증언합시다. 나의 믿음을 간증합시다.

2) 깊은샘 사랑의 초대에 초대할 영혼을 위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