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1월 3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1월 3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113()

 

<생각하기>

1) 엘리야의 기도가 특별한 것은, 엘리야는 과거의 전례나 선례 유무에 연연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는 단지 살아계신 전능자 하나님만을 신뢰했고, 전능자 하나님께 그 문제를 가지고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엘리야는 아이가 죽었다는 현실(과학, 상식, 지식)을 회피하거나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전례가 없었던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삶의 확실한 주권자, 생명의 주권자, 전능자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한 것입니다.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2) 엘리야는 하나님께 죽은 아이를 살려 달라고 기도합니다. 기도의 내용이 분명합니다. 아이의 몸에 세 번이나 엎드리면서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율법에 의하면 시체를 만지거나 어떤 이유에서든지 접촉해서는 안 됩니다. 선지자인 엘리야가 그 율법을 몰랐을까요? 알았음에도 세 번이나 그 위에 엎드립니다. 즉 자신의 몸이 부정해 지더라도 이 아이를 살리고 싶은 절박함과 간절함의 구체적 표현입니다.

 

 

<묵상하기> 열왕기상 17:20-21

20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이 죽게 하셨나이까 하고 21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의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기도하기>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아버지의 뜻을 신자에게 이루어가심을 믿습니다.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내 삶의 문제와 사건에서도 인도하여 내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역사는 직선이기에, 모든 사람이 맞이하는 상황은 언제나 처음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삶에는 언제는 전례나 선례가 없는 사건입니다.

 

1) 무슨 일을 만나든 당황하지 마십시오. 단지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께 믿음으로 부르짖으면 됩니다.


2) 지금 나의 문제를 주께 기도합시다. 주께서 반드시 들으십니다. 주께서는 가장 선하신 주님의 뜻대로 일을 이루어가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