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0월 28일(화)

<생각하기>

1)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주신 상황, 심지어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어?!”라고 할 지경이라도, 신자는 믿음으로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악한 일에도 마음이 기뻐 좋아해라”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이런 종교가 아닙니다. 여전히 마음이 힘이 듭니다. 다만 나를 위한 하나님의 선하심이 작동하고 있음에 믿는 것이고 주님의 때에 있을 가장 좋은 것을 바라보는 감사인 것이지요. 장래에 있을 감사와 예배를 미리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모든 시공간이 감사와 예배의 상황이 됩니다.

2) 비유적으로 표현으로 낮은 낮이라 감사하고 밤은 밤이라 감사하고, 새벽은 새벽이라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감사하지 못한 시공간이 하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밝은 낮과 어두운 밤과 깊은 새벽을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고, 그 낮과 어두움을 보존하시고 다스리는-즉 섭리하시는-분이 하나님이시기에, 신자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섭리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데살로니가전서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순종하기> & <기도하기>

※ 다음의 경우에서 감사 제목을 찾고 감사로 기도드립시다.

1) 깊은샘교회 교인(성도)이어서 감사한 내용은 무엇입니까? 주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시다.

2) 깊은샘교회 말씀 사역자로서 최기열 목사여서 감사한 내용은 무엇입니까? 감사의 기도를 드립시다.

3) 깊은샘교회 가족이자 지체로서 이러한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선생님, 교인이어서 감사한 내용은 무엇입니까? 감사의 기도를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