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0월 27일(월)

<생각하기>

1) 믿음은 감사입니다. 하나님께서 택자들을 위해 행하시는 모든 것이 선하심을 믿습니다. 심지어 악조차 선하게 선용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심을 믿습니다. 그 악을 견딘 의인을 존귀케 하심으로 상주심으로 높여주십니다. 그래서 오직 의인은 주를 신뢰하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절대적 선하심을 굳게 신뢰하고 믿으니, 감사할 수 있습니다.

2) 믿음은 감사인 동시에 예배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자의 감사는, 반드시 하나님을 향한 경외 즉 ‘예배’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감사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3) 진짜 신앙은 자신의 원함과 다르게 흘러갈 때 선명해집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고백’할 수 있는지?” “감사할 상황이 아님에도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지?” “하나님에 대한 ‘예배를 지속’할 수 있는지?”로 결판납니다. 사명으로 치환하면 사명을 지속할 수 있는지?입니다.

<묵상하기> 시편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모든 것 주심 감사

지난 추억 인해 감사 주 내 곁에 계시네

향기로운 봄철에 감사 외론 가을날 감사

사라진 눈물도 감사 나의 영혼 평안해

응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하신 것 감사

해처럼 높으심 감사 모든 것 채우시네

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 중 위로 감사

측량 못할 은혜 감사 크신 사랑 감사해

길가에 장미꽃 감사 장미꽃 가시 감사

따스한 따스한 가정 희망 주신 것 감사

기쁨과 슬픔도 감사 하늘 평안을 감사

내일의 희망을 감사 영원토록 감사해

<순종하기>

※ 지금 나의 기대와 원함과 달리 흘러가는 상황에서 감사 제목을 찾읍시다. 그리고 장럐에 받을 은혜를 위해 감사함으로 기도합시다.

1) 나의 기대와 달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이십니다.

2) 그래서 나의 기대와 달라도,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향한 예배와 사명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