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0월 14일(화)
2025.10.14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0월 14일(화)
<생각하기>
1) 믿음은 모두가 의심하고 불신할 때도 초지일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좇는 것입니다. 의심이 몰려올 때, 하나님을 고백하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면, 그 고백이 참 믿음이며, 그의 영성이며, 그 찬양은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2) 이토록 불가능한 상황임에도 아브라함은 전능자 하나님을 신뢰했고 그의 말씀과 약속을 좇아 가나안 땅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도 눈에 보이거나 손에 잡히는 것 하나 없습니다만, 그럼에도 아브라함은 초지일관 하나님과 말씀을 좇았습니다.
3) 즉 상황(또는 결과)에 집중한 것이 아니라, 모든 상황을 이끄시는 하나님, 그리고 그의 말씀에 집중했습니다. 그의 시선이 땅 있지 않고, 그의 시선은 하늘을 향했습니다. (땅만 쳐다보지 마시고 가끔 하늘을 쳐다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모든 절망은 상황, 결과를 볼 때 그렇지요! 그러나 신자의 모든 소망은 하나님을 바라볼 때 가능합니다.
<묵상하기> 히브리서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하나님 한 번도 나를”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 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지나온 모든 세월들 돌아보아도
그 어느 것 하나 주의 손길 안 미친것 전혀 없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 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순종하기>
※ 신뢰라는 것은 인격적인 바른 관계에서 나오는데, 아브라함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즉 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니 그 입에서 나온 말씀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1) 하나님과의 관계를 정직하게 살핍시다.
2) 그리고 “하나님 한 번도 나를”를 자신의 고백으로 찬양합시다.
https://youtu.be/_tdwTsTf2cg?si=f1I8p7l3kF297b0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