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0월 13일(월)
2025.10.1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0월 13일(월)
<생각하기>
1)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바라보아야 했던 것은, “가장 좋은 땅이 어디인지?” “후계승계와 상속을 어떻게 하면 좋을 지에 대한 합리적 대안”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이끄심과 하나님의 일하심, 즉 하나님에 대한 신뢰뿐이었습니다.
2) 지금 나에게 땅 한 평 없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상황이라면, 나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최상의 상황임을 믿는 것입니다(소극적 순종). 그리고 여전히 그 상황에서 주의 말씀과 약속을 좇는 것입니다(적극적 순종). 가나안으로 오는 여정에서도 소극적, 적극적 순종이 필요했다면, 가나안에서 소극적, 적극적 순종이 필요했습니다. 즉 순종이란 신장의 전 일생에서 요구되는 모습이어야 합니다.
3) 아브라함은 사실 땅 한 평 없음으로 해서 “믿음으로 살아야만 했다”라는 사실이지요.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습니다.
<묵상하기> 창세기 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기도하기>
주님, 땅 한 평 없는 삶을 보면 세상의 실패자처럼 여겨질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건 세상의 시선일 뿐,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좇고 있다면,
용기를 내게 하시고 여전히 믿음 가운데 서 있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좇아 하늘로부터 참된 위로를 받게 하옵소서.
세상의 그 어떤 것이 하나님과 관계의 허물지 못함을 믿습니다.
주의 자녀로서 당당하게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나에게 있어 뭔가의 결핍은 ‘주님만으로 살기 위한, 그리고 믿음의 용장으로 세우기 위한 과정’임을 알 수 있습니다.
1) 지금 나에게 있는 결핍을 통해 감사할 수 있는 내용이 있다면, 주께 감사드립시다.
2)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도록, 그리고 주어진 상황에서 여전히 주의 말씀을 좇는 그리스도인으로 살도록 기도합시다.
3) 아브라함처럼 믿음의 용장으로 서도록 주께 은혜를 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