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0월 2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0월 2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102()

 

<생각하기>

1) 죄란, ‘지금 자신이 마주하는 상황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가장 좋은 것이다라는 것에 대한 불신입니다. 선하신 하나님에 대한 불신이 죄입니다.

 

2) 그렇다면 죄란, “자신이 지금 마주한 상황에 감사가 없는 불신을 말합니다. 즉 그 상황에 나를 위한 하나님의 선하심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말씀과 주권에 대한 불신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지 못한 자의 반응은, 범사에 감사가 아닌, ‘범사에 억울함을 토로합니다.

 

3) 노력하지 말라거나 발전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패배주의도 아닙니다. 오히려 참 그리스도인은 주어진 상황을 주 안에서, 주로 말미암아, 주와 함께 적극적으로 삽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더 누리는 것이지요. 그러다가 더 나은 환경이 오면, 그 상황에서 사는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그 상황에서 사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시편 23:1-3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기도하기>

주님, 지극히 선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극히 지혜롭고 그 하는 일이 지극히 아름다우신 능력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말씀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

주의 말씀이 나를 위하고, 우리를 위하고, 교회를 위한 최상의 격려이고 위로이고 능력임을 믿습니다.

주님, 지금 내가 직면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게 하시고

나를 위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바라게 하시며

주 안에서 말씀을 좇아가는

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그리스도인은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주께서 주신 나를 위한 상황임을 믿습니다. 이것을 상황에 대한 순종이라 합니다. 상황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지혜는 하나님께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입니다.

 

1) 지금 자신이 마주하고 있는 상황이 나를 위한 하나님의 선물임을 고백합시다.

2) 이해되지 않는 상황일지라도 하나님의 선하신 주권이 작동하고 있음을 고백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