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9월 25일(목)

<생각하기>

1) 하나님은 우리의 불완전한 순종과 섬김을 받아주십니다. 중요한 전제가 있습니다. ‘주 안에서’입니다. 왜 ‘주 안에서’입니까? 우리는 불완전하게 행하나, 성도의 대표인 예수님은 이 땅에서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행하시고 온전히 순종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성취하신 그 의와 영생을 예수를 믿는 자에게 선물로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2) 칭의 전가(예수의 의를 믿는 자에게 계좌이체)와 연합의 효력입니다. 예수를 믿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밴딩)되고, 예수 안에 있게 됨으로써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불완전함이 예수를 안에서 완전함으로 바뀌는 것이고,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의 행함을 예수 안에서 완전함으로 인정하시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은 우리의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그 섬김의 방향이 하나님을 향하고 있다면,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 안에서 행하여진다면, 하나님은 우리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시고 우리의 섬김을 받아주십니다.

<묵상하기> 이사야 42:8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기도하기>

믿음 소망 사랑이신 주 안에서 중심으로 애쓰게 하옵시고,

주 안에서 모든 것을 이루시고,

우리의 작은 섬김과 기도와 마음을 도구 삼아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님의 뜻이 이루이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주님의 때에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모임을 통해 깊은샘 교회를 시작하신 이가

주님의 때에 더욱 주님의 교회로 세워가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하나님은 성도들이 불완전한 순종을 발판 삼아 더욱 성장하고 성숙하길 원하는 ‘애씀’을 기대하십니다.

1) “내 섬김이 작다”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크시니 그 섬김이 큰 것입니다. “내 섬김에 무슨 힘이 있겠는가?”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그 섬김이 전능자의 손에 붙들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