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9월 23일(화)
2025.09.2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9월 23일(화)
<생각하기>
1)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보이면서까지 아브라함을 만나주셨습니다. 복이 되는 약속을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이 누릴 수 있는 복 중에 이만한 복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2) 막상 진행되는 상황을 보니 온전한 순종이 아닙니다. 만일 여러분이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이라면, 어떻겠습니까? 물리겠습니까? 다른 사람을 찾으시겠습니까? 인간은 그럴 수 있습니다. 물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을 하나님이 친히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영원 불변한. 이름 그대로 여호와이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신자가 누리는 소망이자 은혜입니다.
3) 부족한 75%의 순종을 하나님이 친히 이루어가십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열심”이라 부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고향과 아버지 집과 친척을 완전히 떠나게 됩니다. 아브라함의 부족함과 약함과 불완전한 순종에도 하나님이 친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신 것입니다. 신장의 소명은 ‘하나님의 열심’에 기대하고 바라는 것이지요.
<묵상하기> 사도행전 7:4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그의 아버지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지금 사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내 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주시네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 까지는 늘 보호하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순종하기>
※ 믿는 자의 소망은 ‘하나님의 열심’입니다. 믿는 자의 소망은 ‘구원을 친히 성취하시는 삼위 하나님’이십니다.
1) 우리의 영혼은 안전합니다. 사람이 어찌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믿는 우리를 통해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2) 전능자가 주시는 안전 아래 오늘도 용기를 냅시다. 죄를 이깁시다. 주께서 이루어가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