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9월 17일(수)
2025.09.17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9월 17일(수)
<생각하기>
1) 우리에게 남는 질문은 “그래도 남겨진 아버지는 어떻게?” 입니다. 남은 자는 아버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선하심과 일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이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 더하여 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은혜의 대상이면 나는 비록 떨어져 있더라도 나와 함께한 이들도 하나님 은혜의 대상이며, 보호의 영역 안에 있다는 믿음입니다.
2) 이는 예수님이 베드로의 장모 열병을 고친 사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묵상하기 본문 참조).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을 좇아 떠났을 때, 예수님은 남겨진 베드로의 가족을 돌보셨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의 장모도 더 큰 은혜, 즉 예수님을 직접 만나 구원을 경험하는 더 큰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진지하시고 무소부재하기에, 신자의 문제를 모른 적이 없으십니다. 그리고 항상, 언제나 자신의 선하심 안에서 도와주십니다.
<묵상하기> 마태복음 8:14-15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15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기도하기>
주님, 먼저 그 나라와 의를 좇을 때,
주님의 시선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모든 영역을 보고 계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돌보심을 믿습니다.
문제는 우리입니다.
계속 뒤를 돌아봅니다.
오 주님, 맡겨야 할 때, 맡길 수 있는 믿음과 용기와 평안 주소서.
주를 향한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 즉 주의 말씀을 좇을 때, 내가 연약하여 돌보지 못하는 것은, 천지를 지으신 전능자 하나님이 돌보신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믿음대로 될 것입니다.
1) 내가 돌아보지 못하는 일들, 내가 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주께서 들으실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2) 그리고 주를 신뢰함으로 누리는 평안을 달라고 구하고, 주의 나라를 좇을 때 평안으로 인도해 달라고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