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9월 16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9월 16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916()

 

<생각하기>

1) 하나님의 원 계획은 아브라함과 사라만 떠나는 것이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브라함이 아버지 집을 떠나는 영적 독립이었습니다. 왜일까요?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시작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계획이며, 아버지를 떠나는 것이 아브라함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2) 아버지 데라는 우상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그의 친척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사실 아버지가 우상 섬긴다는 것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아버지를 떠나라는 것은 처음부터 우상을 떠나라는 것입니다. 왜요? 우상과 하나님, 가짜와 진짜. 세상과 하나님의 나라가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는 아브라함을 온전히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고자 하신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이는 떠남과 분리를 통해서만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마태복음 10: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기도하기>

주님,

주님을 믿고 사랑하기에 주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나의 유익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주의 말씀이 나를 위함임을 알고 믿고 신뢰하게 하소서.

주의 말씀에 순전히 순종하게 하소서.

오늘도 말씀에 대한 담대함과 용기를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떠남에 대한 명령은 결국 아브라함을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은 신자의 편에서 선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수록 하나님이 예비하신 유익을 누리는 법니다.

 

1) 사실, 떠나라는 명령을 이해 못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떠남에 대한 순종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순종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만 있다면 순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