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9월 2일(화)
2025.09.02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9월 2일(화)
<생각하기>
1) “왜 믿음과 부름의 대상을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까?” 왜냐하면 우리 하나님은 미쁘시기 때문입니다.
2) 미쁘다는 단어를 지극히 신실함으로 보시면 됩니다. 하나님은 그 신실하심이 무한하시기에 지극히 성실하시고 지극히 정직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믿을 수 있다”라는 것이 하나님은 미쁘시다라는 고백입니다. 하나님이 미쁘다라고 고백하는 것은 “내 믿음의 원인을 나에게 두지 않고, 신실하신 하나님에게만 있습니다”라는 고백입니다.
3)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는 것은 모든 약속이 성취되는 근거를 나에게 두지 않겠다는 것으로 오직 모든 약속의 근거를 여호와 하나님께 둔다는 것입니다. 주가 하신 말씀과 약속을 전적으로 신뢰한다는 뜻입니다.
<묵상하기> 히브리서 10: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말이 편하다 주 예수 주신 평안함 늘 충만하도다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내 맘에 솟는 영생수 한 없이 흐르니 목마름 다시 없으며 늘 평안하도다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참되신 주의 사랑을 형언치 못하네 그 사랑 내맘 여시고 소망을 주셨네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주 예수 온갖 고난을 왜 몸소 당했나 주 함께 고난 받으면 면류관 얻겠네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순종하기>
1) 믿음의 근거를 미쁘신 하나님께만 둘 때 어떤 지경에서도, 비록 내가 비록 기근이라는 처지에 있더라도, 부끄러움을 당하는 처지에 있더라도,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2) 믿음의 근거를 미쁘신 하나님께만 둘 때, 약속이 더디게 실현되는 것처럼 보여도, 내 때에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기다릴 수 있는 것이고 영원에서 볼 것을 소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