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9월 1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9월 1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91()

 

<생각하기>

1) 아브라함은 거주할 땅 한 평이 없어서 원주민으로부터 거부당하고 내좇김을 당한 상황입니다. 어찌보면, 어려운 상황이고, 노력의 결과가 수포처럼 보이는 상황입니다. 누구도 이런 결과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의 원함과 달리 보입니다. 그럼에도 아브라함은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2)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믿음의 대상을 하나님에게만 둔다는 것으로 내 삶의 여정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는 신앙고백입니다. 즉 여호와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3) 비록 나의 원함과 기대대로 흘러가지 않는다하더라도. 하나님의 약속이 사람들에 의해서 방해받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심지어 내가 실수를 해서 일어 더 악화되는 것처럼 보여도, 그럼에도 내 삶의 주인은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주의 손이 모든 것을 주관하고 있다는 고백입니다. 이 상황도 전능자의 날개 아래에 있으며 전능자의 보호 대상이라는 것이지요.

 

 

<묵상하기> 창세기 12: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기도하기>

나의 모든 출입이 하나님의 시선과 하나님의 통치 아래에 있음을 믿습니다.

내가 어디에 있든지, 어떤 시기를 맞이했든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어디에서든지 전능자를 높이고 영화롭게 하옵소서.

비로 그곳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일지라도 말입니다.

영광의 하나님께서 나를 우리를 선하게 이끄심을 믿습니다.

주의 선하심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여호와 하나님을 부른다는 것은 시시각각 변하는 변덕스러운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자기 불신이요. 영원토록 불변하는 하나님만을 신뢰한다는 신앙고백입니다.

 

1) 지금 나에게 주신 상황이 전능자의 인도하심 아래에 있는 것을 신뢰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립시다. 찬양으로 하셔됩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모양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