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8월 28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8월 28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828()

 

<생각하기>

1) 아브라함은 가는 곳마다, 즉 삶이 어떠한 지경일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간단하게 말해, 어떤 상황에서도 그가 믿는 대상은 여호와 하나님이었다는 것으로, 상황에 따라 믿음의 대상이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옛날에 섬기던 그 달신이나 우상으로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왜요? 진짜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땅에서 돈, 재물, 땅의 좋은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만을 좇을 수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여호와 하나님만이 존귀한 이름이었습니다.

 

2)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인으로 부르신 목적, 즉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 어떻게 이루어지겠습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삼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하는 것입니다. 즉 어떤 상황에서도, 비록 이 땅에서 살 소망조차 끊어질 지경이 되어도 그것이 돈이든, 건강이든, 명예든, 관계든, 가족이든 그것이 이해조차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삼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찬양하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고린도전서 고전 12:3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기도하기>

주님, 나의 형편이 어떠하든지, 주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믿고 주의 이름을 부르게 하시며, 주를 높이고 찬양하게 하옵소서.

주님 홀로 영광받으시옵소서.

그 이름에 합당한 찬양이 우리의 삶에서, 입술에서 고백되어지게 하옵소서.

부르신 곳에서 주의 이름에 합당한 예배가 드려지게 하옵소서.

주의 영광을 택자들에게 알리시고 그 이름으로 살게 하시는 주님,

주의 이름을 힘입어 날마다 새 은혜를 부어 주시며,

주의 이름으로 승리하여

주의 이름으로 온 세상에 전파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신앙생활에서 자신이 기대하는 상황과 달리 전개된다 할지라도, 부름과 예배와 찬양과 기도의 대상을 바꾸지 않는다면 그도 택함받은 것이요, 예수의 영이 있는 성령의 사람입니다.

 

다음의 순서에 따라 삼위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의 기도를 드려봅시다.

1) 성부 하나님의 나를 위한 구원 계획을 찬양하고

2) 성자 하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 지심과 부활을 찬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