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8월 26일(화)
2025.08.26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8월 26일(화)
<생각하기>
1) 구원 역사는 하나님이 인간을 먼저 찾아오심으로 시작됩니다. 먼저 찾아오시고는 자신이 구원자이심을 계시하심으로 시작됩니다. 즉 구원 역사는 오직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로 시작됩니다. 범죄한 아담, 두려워서 숨은 아담을 하나님이 부리시고 하나님이 먼저 찾아오셨습니다.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고 마음에 생각하는 것이 항상 악할 뿐인 소망없는 세상에 하나님이 노아를 먼저 찾아오셨습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정한 때에 우리를 찾아오시고 말씀으로 부르시고, 성령을 통해 예수님을 믿게 하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구원입니다.
2) 구원 역사의 주체와 주어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모든 구원에 대한 소망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만이 참 복음입니다. 참 소망은 내가 꿈꾸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이 소망이 된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참 소망은 하나님만을 갈망하고 바라보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묵상하기> 시편 43: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어찌 찬양 안 할까?
날 위하여 십자가의 중한 고통 받으사 대신 죽은 주 예수의 사랑하신 은혜여
보배로운 피를 흘려 영영 죽을 죄에서 구속함을 받은 우리 어찌 찬양 안 할까
예수 안에 있는 우리 한량없이 즐겁고 주 성령의 위로함이 마음속에 차도다
천국 음악 소리 같은 은혜로운 그 말씀 끊임없이 듣는 우리 어찌 찬양 안 할까
이 세상의 모진 풍파 쉬지 않고 불어도 주님 안에 보호받는 우리 마음 편하다
늘 깨어서 기도하고 저 천국을 바라며 주님만을 기다리니 어찌 찬양 안 할까
<순종하기>
※ 부르심은 오직 하나님의 주권이고 선택입니다. 모든 이유는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만이 예배와 찬양의 대상입니다.
1) 절망 가운데서도 주님을 부르는 것이 믿음입니다. 주께서 자녀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십니다.
2) 내 믿음이 흔들릴 때, 구원의 주체이신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믿음이자 주의 은혜입니다. 주께서 자녀의 구원을 친히 이루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