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8월 25일(월)
2025.08.25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8월 25일(월)
<생각하기>
1) 성경은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가 “다른 신”을 섬겼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문헌에 의하면 갈대아 우르 지역은 ‘달’(moon)신을 섬겼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버지인 데라의 직업에 관한 유대 전승은 우상을 만들어 파는 우상 장수였다고 합니다. 확실한 것은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죄인에 불과했습니다.
2)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먼저’ 찾아오셨다는 것이며, 그에게 ‘먼저’ 보이셨다는 것이며,그에게 ‘먼저’ 약속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구원은 나의 반응과 행함보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앞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구원은 절대 자랑일 수 없습니다.
3) “왜 하나님이 ‘먼저’ 아브라함에게 보이시고 계시하시고 말씀하셨나?”입니다. 첫 인류인 아담의 범죄 이후, 자연적 생육에 따라 태어나는 모든 인간은 죄에 대해서 전전 타락, 전적 무능력한 상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첫 아담은 모든 인간의 대표로서 아담이 죄를 지을 때, 모든 인류도 ‘아담 안에서’ 죄를 짓고 함께 타락했습니다.
<묵상하기> 로마서 3:10-12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기도하기>
주님, 자신이 죄인인 줄도 깨닫지 못했는데,
그리고 그렇게 죄 중에서 살다가 멸망받을 영혼이었는데,
주께서 먼저 찾아오시고 주를 계시하여 주시고 구원으로 인도하여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 은혜로 구원받은 자 임을 결코 잊지 않게 하옵소서.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라고 여기지 않고,
주 앞에서 겸손하게 하시며,
겸손히 행하게 하옵소서.
그 겸손이 말씀을 따라 사는 것으로 증언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자신이 죄인임을 알 때만, 구원의 은혜를 노래할 수 있습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를” 찬양합시다.
그리고 그 은혜에 대한 감사를 기도로 올려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