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8월 22일(금)

<생각하기>

1) 처음부터 하나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바른 신앙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아무리 다급하고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을지라도,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삶을 뒤로 미루어서는 곤란합니다. 생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상태는 그리스도인들이 맞닥뜨리는 중요한 시험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가 해결되고 난 후에도 우리는 여전히 더 큰 시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2) 성경의 일관된 경고가 있습니다. 수평적인 삶-안락과 부-를 먼저 구하는 자는, 그가 구한 안락과 부가 그 사람을 삼킴으로써, 수직적인 삶도 무너졌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먼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구한 자는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자로 하나님께서 그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3) 주님은 예배자 아브라함이라는 단 한 사람으로 통하여 구원역사, 하나님의 나라를 열어가셨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이 찾으시는 단 한사람은 수평적 세상에서 수직적으로 사는 자, 즉 진실한 그 예배자를 찾으시고 그를 통하여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십니다.

<묵상하기> 잠언 4:8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기도하기>

주님, 하나님 중심의 삶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바르게 계시하신 성경을 중심으로, 주의 말씀을 사모하고 열심을 내게 하옵소서.

또한 말씀과 복음을 주신 교회를 사랑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성공자를 넘어 예배의 성공자로 살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좋은 사람을 넘어 하나님 앞에서 좋은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가 생명임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인 예배를 사모하게 하시고,

예배가 삶의 기준이 되게 하시며,

예배자의 삶이 나의 형편과 상황과 고통을 뛰어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지난주는 청년부 헌신예배로 드려졌습니다. 깊은샘교회 청년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1) 하나님을 삶의 목적으로 삼는 진실한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2) 다시 복음의 감격을 누리고, 그 감격을 공동체와 나누게 하소서.

3) 복음으로 복음 아닌 것을 분별하고 이기고 극복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