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7월 31일(목)
2025.07.31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7월 31일(목)
<생각하기>
1) 선지 생도가 마주한 고난(부족함)은 선지 생도를 위한 것으로, 하나님의 선하심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당장에 좁은 숙소의 해결보다 ⅰ숙소의 어려움을 통하여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인식 ⅱ나의 하나님에 대한 자각 ⅲ 인간의 생각을 넘어서는 초월적 하나님, 즉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다라는 깊은 깨달음입니다.
2)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이 바로 해결되는 ‘행복’보다는 하나님은 고통을 기회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정립’과 ‘성숙’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안락과 평안함보다는 하나님의 아들은 예수를 닮아가는 ‘성숙한 존재’가 되는 것에 더 큰 관심을 가지십니다. 이 땅의 안락은 사라지지만, 예수다움은 영원하고 우리가 받은 상급입니다.
3) 때로는 고난이 우리를 “아아” 하며 절망으로 몰아가지만, 그러나 우리는 그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모든 일에 하나님을 신뢰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가시는 과정임을 잊지 마십시오.
<묵상하기> 호세아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기도하기>
주님, 고난과 시련 가운데서 주님을 구하게 하옵소서.
눈물과 상함 가운데서 주님의 얼굴을 구하게 하옵소서.
이해되지 않는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게 하소서.
이해를 구하기보다 순종을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이 순종을 통하여 이루어짐을 신뢰하고 믿고 찬양하게 하소서.
주님, 아픔과 상함 가운데서 성숙되어 가게 하소서.
믿음이 자라고 예수를 닮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신앙은 편리함과 안락과 물질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은 하나님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신앙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 즉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1) 그리스도인은 물질로 부유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부유한 자입니다. 나는 무엇으로 인해 부유함으로 느낍니까?
2) 오늘 하루 예수 닮음을 추구합시다. 그래서 나의 성품이 예수로 인해 성숙되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