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7월 30일(수)
2025.07.30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7월 30일(수)
<생각하기>
1) 엘리사는 세상의 큰 것과 편리함을 얻기 위해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과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엘리사는 자신의 얼굴을 감추고 하나님의 얼굴-말씀-을 드러냈습니다 자신의 이름이 아닌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더 높이고자 하는 믿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하여 자신을 나타내거나 자기 배를 불리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엘리사는 하나님과 믿음에 관해 정도를 걸을 수 있었습니다.
2) 엘리사가 나아만의 돈을 받지 않은 것은 나아만의 영혼을 위해서입니다. 즉 나아만이 유일하고 참된 하나님과 말씀만을 의지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영혼에 대한 사랑은 물질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이지요.
3) 엘리사의 믿음과 신앙고백은, 나아만의 신앙 갈등을 해결하는 계기가 됩니다. 고국으로 돌아간 나아만은 림몬 우상에게 절해야 하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선택합니다. 국방 장관의 자리가 없어도, 편리함과 부요함과 명예가 없어도 하나님만을 믿고 소망하면서, 하나님이 그 믿음에 더하여 줄 말씀에 의지하여국방장관의 자리를 사임할 수 있었습니다.
<묵상하기> 마태복음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기도하기>
주님, 물질의 부요함때문에 하나님과의 부요함을 잃지 않게 하소서.
주님, 나의 삶의 목적이 주님이게 하소서.
주님, 사나 죽으나 주를 위해 살게 하소서.
주님, 주를 향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나를 붙드소서.
주님, 영원을 소망하며 이 땅에서 선한 청지기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세상의 편리함과 부요함을 거절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신다”라는 믿음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엘리사의 거절은 살아계시고 공급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1) 나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추구하고 있습니까?
2) 나는 “하나님이 더하여 주실 것에 대한 신뢰”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