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7월 28일(월)
2025.07.28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7월 28일(월)
<생각하기>
1) 함께함(성도의 교제)은 해도 되고 안 해도 선택 사항이 아니라.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반드시 살아내야 하는 ‘교회의 속성’입니다. 신앙생활에서 왜 사귐(교제)의 현장과 섬김의 현장이 교회의 본질일까요? 첫째, 교제는 우리가 선물로 받은 ‘구원의 본질적 속성’이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할 때만 교회가 건강할 수 있다는 ‘우리와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2) 사귐이 세 분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세 분 하나님이 세 분 안에서 서로 함께함으로, 즉 삼위일체로서 친밀하게 교제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친밀함과 기쁨과 영광을 우리와 나누기를 계획하셨고 기뻐하셨습니다. 이 본성으로 인한 나눔 계획 때문에 하나님이 이 땅-세상-이라는 현장으로 내려오셔서 자신의 생명을 주시기까지 우리를 위해 섬기시고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성자 하나님이 오심으로써 위로를 받았던 것입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기도하기>
주님, 구원은 결코 나 혼자의 영생으로 완성되지 않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교회의 구원을 이루도록 힘쓰게 하소서.
교회의 구원을 위해 자원하게 하소서.
교회의 소중함으로 알고 교회를 사랑하게 하소서.
교회를 허무는 자가 아니라, 교회를 품는 자가 되게 하소서.
교인들의 영혼을 더욱 사랑하고 섬기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세 분 하나님이 함께함으로 택자들에게 주신 ‘두 가지 선물’이 있습니다. 먼저는 각 개인에게 ‘영생’에 이르는 믿음을 선물로 주신 것이고. 동시에 영생을 누릴 현장인 ‘교회’(믿는 자들의 모임)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1) “구원은 개인적인 동시에 공동체적이다”입니다. 나의 구원은 어떤 면에서 공동체와함께 있는지에 대해 점검합시다.
2) 구원은 반드시 교회와 함께 시작합니다. 자신의 영적 생활이 교회 중심인지를 점검하고, 교회를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점검합시다. 특히 교회 학교를 어떻게 섬길 수 있을지도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