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7월 14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7월 14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714()

 

<생각하기>

1) 성경의 모든 이야기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 평범한 일 일지라도, 주를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그 일상을 통하여 구속의 역사를 성취해 가는 이야기입니다. 즉 신자의 일상을 통하여 주의 나라를 열어가는 이야기입니다. 떠오른 쇠도끼 이적에서 선지 생도의 일상이라 우리의 일상이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2) 엘리사의 쇠도끼를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기록되지 않은 선지 생도의 쇠도끼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즉 사역 역할(위치)에 따라 하나님의 은혜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5장에 있는 대단한 장군 나아만을 위해서도 은혜 베푸십니다. 동시에 6장의 가난한 선지 생도를 위해서도 은혜를 베푸십니다. 즉 하나님의 은혜는 세상에서 말하는 직업의 귀천을 가리지 않습니다. 5장의 나아만이 이방인이라면, 반면에 6장의 선지 생도는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즉 하나님의 긍휼 범위는 모든 사람임을 보여줍니다.

 

 

<묵상하기> 로마서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기도하기>

모든 사람의 구원자가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어떠함이 아닌, 오직 주님의 긍휼과 자비로 구원받았음에 감사합니다.

그러하오니, 다른 이들에게도 그들의 어떠함 때문에 긍휼과 자비를 베풂에 있어 달라지지 않게 하옵소서.

오 주여, 먼저 내가 누구였는지를 알게 하소서.

오늘도 모든 일상에서 주님의 은혜를 구할 뿐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기에, 주님을 믿기에 은혜의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순종하기>

하나님의 긍휼 대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그 어떤 사소한 사람도 없습니다.

 

1) 하나님의 긍휼이 자신을 향하고 있음을, 그리고 그 긍휼이 자신을 애워싸고 있음을 확신하고 확신 가운데 거합시다. 비록 자신의 모습이 어떠할지라도, 하나님의 긍휼은 변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