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7월 4일(금)
2025.07.04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7월 4일(금)
<생각하기>
1) 하나님의 능력이 선지자를 통해 신자가 살아가는 평범한 일상의 시공간에 임재한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지금도 내일도 앞으로도 나이 코의 호흡이 멈추고 심장이 멈추는 그날까지 그리고 우리 믿음의 후손들이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만나는 그날까지 우리 주 하나님은 신자의 모든 일상의 삶에 함께 동행 하시고 신자의 시공간에 임재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신자의 삶은 성소이자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은 멀리 있는 분이 아닙니다. 신자가 살아가는 일상의 시공간에 임재하십니다. 주의 영으로 세밀하게 함께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일상에서 마음으로 하나님으로 사모하며 입으로 하나님을 부르며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오늘 저와 여러분이 해야 할 일입니다.
<묵상하기> 이사야 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순종하기>
1) 오는 주일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무엇이든지 주께 기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의 제목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주님은 내가 아뢴 그 무엇에 반드시 응답하시니 그것이 감사의 제목이 됩니다. 감사의 기도를 드립시다.
2) 오는 주일에는 성찬예식이 있습니다. 성찬은 공적으로 예수를 나의 주님으로 믿고 고백한 그리스도인만이 참여합니다. 기도는 주님을 믿는 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 한 주간 무엇이든지 주께 구함으로 자신의 믿음을 증언하고 성찬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