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6월 18일(수)
2025.06.18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6월 18일(수)
<생각하기>
1) 약자들을 대한 태도에서 지도자성이 갈리기에 이 땅에 어떤 모양으로든 공정하게 권위를 행사할 수 있는 사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고 위로할 수 있는 사람 즉 함께 웃고 함께 울어 주는 사람, 따뜻한 영접과 나눔을 하는 사람, 병문안 가는 분, 물을 떠다 주는 섬김이 있는 분, 잘못된 것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면, 그는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이고, 지존자의 아들인 것입니다.
2)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세우신 신들이요, 지존자들이 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반드시 어느 한 면에서는 도움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하지 못하는 자에게 기도로 도울 수 있다면, 그것이 신적 위치요, 그가 지도자입니다. 그래서 병원에 누워서도 기도하는 자는 하나님이 아들이요 신적 존재입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10:34-35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기도하기>
주님,
하나님을 향한 경배와 믿음이 이웃을 향한 존중과 섬김으로 나타남을 다시금 깨닫게 하시는 감사합니다.
예수를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인이기에, 서로 존중하게 하소서.
약한 자, 낮은 자를 섬기고 돌보게 하소서.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의 강령임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믿음은 존중이라고 했습니다. 특별히 낮은 자를 높여 주고 존중하는 것이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존중은 자신의 돋보임을 가리고 상대의 돋보임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인은 양극화가 아닌 화목을 추구하는 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