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6월 17일(화)
2025.06.17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6월 17일(화)
<생각하기>
1) 하나님은 인간 통치자들에게 하나님의 성품 즉 사랑과 공의를 행하라고 세우신 것입니다. 즉 “약자를 보호하라” 입니다. 하나님은 구체적인 네 가지 동사로 명령하셨습니다.
2) 첫째, “판단하라” 입니다. “가난하고 고아라는 이유로, 즉 그들이 가진 사회적 경제적 지위 때문에 재판에서 –넓게는 판단 받는 일에 있어- 차별대우를 하지 말라”입니다. 둘째, “베풀어라” 입니다. 일회성, 선심성이 아닙니다. 할수만 있다면 그리고 기회와 능력이 주어진다면, 약자들을 향한 공정을 지속하라”입니다.
3) 셋째, “구원하라” 입니다.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가, “가난과 궁핍에서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는 위기에 처했을 때’ 그들을 도와주어 건져내라”입니다. 넷째, “건져내라”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강조하고 있습니다.악인들의 손에서 스스로 헤쳐나올 수 없는 약자를 건져내라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마태복음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기도하기>
주님,
약한 자들을 섬기며, 그들을 배려하며, 그들에게 존중을 더하는 것이 나의 성품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그렇게 사셨기 때문입니다.
죄인인 나를 의인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구원하여 주신 주님,
그리고 지금도 나에게 하늘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베푸시는 주님,
주님의 시선으로 이웃을 대접하게 하소서.
그것이 그리스도인으로 마땅합니다.
오 주여 예수다움으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하나님에 대한 신실함과 믿음의 정도는, 가난한 자, 고아, 곤란한 자, 빈궁한 자, 궁핍한 자들, 즉 약자에 대한 관심과 태도로 결정지어집니다. 즉 약자를 대하는 태도가 나의 믿음 수준입니다.
1) 상대가 누구이든 간에 그를 향한 존중과 예의를 잃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