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6월 12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6월 12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612()

 

<생각하기>

1) 왜 그리스도인은 상대방을 존중해야 하는가?라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먼저 존중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즉 하나님이 낮아지심으로 우리를 높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의 권위와 위치를 높여주셨기 때문입니다. 주안에서 주의 자녀이자 의인이 되었습니다.

 

2) 높은 자를 비하하면 자신이 높아집니까? 제가 대통령을 비하하면 제가 대통령보다 높은 자가 되는 것입니까? 그런 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 비하한 언어만큼 자신이 낮아지고 그 비하하는 언어의 대상이 바로 자기 자신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비하하는 언어에 제일 먼저 영향을 받는 사람이 그 자신이며 그 비하하는 언어로 인해 자신의 영이 제일 먼저 상한다는 사실입니다.

 

3) 예수님이 십자가의 죽음으로 자신을 낮추고 우리를 구원받은 주의 백성으로 높였을 때 과연 예수님은 낮아셨습니까? 성부 아버지는 예수를 지극히 높여 하나님의 우편에 앉히셨습니다. 예수 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게 하셨습니다.

<묵상하기> 사무엘상 2:30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리라

 

 

<기도하기>

세상은 하나님이 세우신 신들, 세상의 통치자들을 비하해도

교회는 하나님의 일하심과 선하심을 신뢰하여

그들의 선한 성공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악한 것들에 대해서는 권위에 대한 존중을 잃지 않으면서도

그들에게 바른 것을 말하게 하소서.

그리고 교회에서는 더욱 존중이 꽃피게 하시어

예수님을 본받아, 나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영을 가진 그리스도인으로서 존중하고 존중받는 곳이게 하소서.

우리 교회가 그러하게 하소서.

그런 태도를 지닌 자를 주께서 더욱 존중히 여기고 사랑하시고 복내려 주시옵소서.

이것이 주의 말씀입니다. 말씀대로 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순종하기>

신앙생활이란 상대의 권위를 존중함으로써 아름다워진다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권위에 대한 존중으로 나타납니다. 눈에 보이는 권위를 존중하지 못하는 분이 눈에 보이지 않는 절대 권위자 하나님을 존중할 리가 만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