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6월 6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6월 6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66()

 

<생각하기>

1) 스바냐는 14-15절의 내용을 다시 한번 고백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유행가는 직업 가수가 아닌 한 수백 번 수천 번을 다시 부르지 않습니다. 세상 노래는 생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시대에 그 사람들에게 잠시 감동을 주다가 끝이 납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찬양은 우리에게 생명을 활력있게 합니다. 잠시 사라지는 즐거움이 아니라, 영원한 기쁨입니다. 오히려 주를 향한 고백은 고백하면 할수록 나를 강하게 하고 나의 기쁨을 풍성하고 깊이 있게 합니다.

 

2) 17절에서 다시 발견할 수 있는 진리는 구원의 회복의 주체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는 사실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17절은 우리를 향한 주님의 노래입니다. 우리가 누리는 기쁨이 있기 전에, 삼위 하나님이 구원이 먼저 있었습니다. 주를 향한 우리의 사랑이 있기 전에, 주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주를 향한 우리의 노래가 있기 전에, 주께서 우리를 향한 노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영혼은 절대적으로 안전합니다.

 

 

<묵상하기> 스바냐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기도하기>

주여, 감사합니다.

주님을 향한 우리의 노래가 있기 전에 우리를 향한 세 분 하나님의 노래가 있었습니다.

주님의 노래는 완전합니다. 주님의 노래는 선합니다.

그러나 우리 가운데 계신 주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시고

주님의 노래에 응답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고

주님의 노래에 응답할 지정의를 주시어

주님의 노래가 우리의 노래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오늘도 우리는 주어진 삶의 일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고난 가운데도 손을 늘어뜨리지 않고, 삶을 포기하지 않고,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오늘이 매일이 되게 하시고 주님을 향한 노래가 우리의 삶이게 하옵소서.

우리 가운데 계시고 위를 기뻐하시며 구원을 베푸시는 전능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하나님이 먼저 우리 삶의 현장에 가 계십니다. 그리고 함께하십니다. 영원히.

1) 스바냐 3:17을 묵상합시다.

2) 그리고 아래의 찬양을 함께 찬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