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6월 3일(화)
2025.06.0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6월 4일(화)
<생각하기>
1) 무엇보다도 내가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님을 삶의 현장에서 노래하고 있습니까? 나에게 주를 찬양하는 입술이 있고, 내가 이 세대와 세상을 본받지 않고, 내가 주의 영과 말씀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여 행하면, 반드시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이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어두움 가운데 빛이 있으면 어두움이 물러감으로 주변이 분별 되고 분명해지기 때문입니다.
2) 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고 있습니까? 내 삶의 현장에서 나는 그리스도인이자 교인이요, 깊은샘교회에 출석하는 성도님을 밝혔습니까? 사실 많은 이들이 그렇게 살지 않습니다. 혹시 ‘숨어 있는 그리스도인’, ‘입을 다물고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기에 내 주변의 회복이 그토록 더딘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서 회복이 시작되는 까닭입니다.
<묵상하기> 마태복음 5:14-15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기도하기>
주님, 맛을 잃은 소금이지 않게 하소서.
주님, 끄진 빛이 아니게 하소서.
오 주님, 나의 약한 마음을 강하게 하소서.
주를 향한 나의 믿음을 강하게 하소서.
나의, 우리의, 교회의 소망은 주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오 주여,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옵소서.
긍휼을 베푸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숨은 그리스도인”은 결코 이웃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내가 ‘숨은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이유를 스스로 고뇌하며 답하여 봅시다. 오늘 답하지 못하면 내일도 못합니다.
1) 복음의 능력이 없어서 입니까? 아닙니다. 그럼 무엇 때문에 숨어 지내십니까?
2) 그리스도인의 변화는 마음과 생각에서 ‘새창조’가 일어난다는 것을 명심합시오.
3) 주께 도움을 구하고 믿음으로 살아갑시다. 나를 향한 신뢰가 아니라, 주님을 향한 신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