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5월 30일(금)
2025.05.30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5월 30일(금)
<생각하기>
1) 회복된 공동체는 사랑이 넘칩니다. 교만하여 자랑하는 자들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날에 주의 백성들의 마음을 새롭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예배가 회복되었으니 위로부터 부어진 당연한 성령의 열매입니다(갈 5:22).
2) 회복된 공동체의 모습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즉 회복된 공동체의 모습에서는 부유한 자가 가난 한 자를 돕습니다.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도와서 함께 주의 몸 된 교회를 세워갑니다. 회복된 공동체 안에서는 자신의 어떠함 때문에 차별받지 않습니다. 모두가 주의 백성으로서 존귀함을 받습니다.
3) 회복된 공동체는 거짓이 없이 타인을 위한 삶을 삽니다. 회복된 공동체는 악을 행하지 않고 거짓을 말하지 않습니다. 회복된 공동체에 악과 거짓이 없다는 것은 공동체 구성원이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타인의 유익을 구하는 삶을 산다는 뜻입니다. 그 결과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묵상하기> 스바냐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기도하기>
우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시고, 믿는 자들의 모든 것-심지어 악조차- 협력하여 하나님의 주권과 절대 선함을 이루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구원은 우리를 도우시는 전능자 하나님께만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여호와의 날인 그날에 여기 모인 모든 이들이 구원받게 하옵소서.
주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을 선하심을 고백합니다.
주의 교회를 주께서 친히 세우실 것을 찬양하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이 땅에서 하늘나라를 산 자들이 하늘에서도 영원히 사는 법입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서 하늘나라를 경험하는 곳, 천국을 맛보는 곳이 바로 교회여야 합니다. 아래의 질문에서 교리의 관점이 아닌 강조점을 염두하고 자신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1) 이기심이 가장 적은 교회에서 조차 사랑과 존중과 배려라는 하늘나라를 경험하지 못하면서, 영원한 곳에서 하늘나라를 살아내는 것이 쉽겠습니까?
2) 이 땅 특히 교회에서 약자를 살피지 못하고 가난한 자를 돕지 못한 이가 영원한 교회에서 약자와 가난한 자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선을 유지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