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5월 28일(수)

<생각하기>

1) 믿음이란 모든 일의 주체이고 완성자이신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삼위 하나님을 신뢰하며 성령을 따라, 우리에게 주어진 일상과 시공간을 믿음으로 살아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느 날, 그 때에, 그 날에 주께서 일하심을 목도하고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어느 날, 그날에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입니다.

2) 사실 스바냐에 나타난 당시 이스라엘 공동체를 보면 회복 불능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주께서는 그 날에 회복을 선언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주님의 선언과 말씀대로 된다는 진리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3) 우리의 구원이 삼위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이자 일하심이듯이, (즉 성부 하나님의 계획- 성자 예수님의 성취-성령 하나님의 적용, 우리가 한 일은 없고 오직 은혜와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듯이) 하나님이 행하시는 공동체 회복도 하나님이 시작이요, 하나님이 그 과정이시오, 하나님이 그 끝입니다.

<묵상하기>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빌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기도하기>

주님, 주의 선하심은 불가능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하오니 주의 선하심으로 나를 다스려 주옵소서.

주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말씀대로 됨을 믿습니다.

오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시여, 나를 진리로 이끄소서.

주의 교회를 말씀으로 통치하소서.

주의 날에 말씀의 능력을 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묵상하기 롬 8:28, 빌 1:6 암송하고 마음에 새기고 자신에게 적용합시다.

1) 나의 모든 시공간,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일하심에 맡깁시다.

2) 나에게서 시작된 일들을 주께서 완성하실 것을 신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