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5월 9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5월 9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59()

 

<생각하기>

1) 사람의 견고한 내면을 무엇으로 건드리고 깨뜨릴 수 있을까요? 우리가 가진 진짜 복음을 어떻게 하면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게 할까요? 바로 행함으로 하는 터치입니다. 예수님은 행함으로 터치하셨습니다. 율법을 어긴다는 비난을 받을지언정, 영혼과 생명을 살리는 터치가 있었습니다.

 

2) 만일 우리가 하는 것이 온통 말뿐이라면, 그래서 사람들로부터 또 설교하나라는 말을 듣는다면, 우리의 말에는 묵직한 감동이나 영향력이 없습니다. 신자가 보이는 행함이 없이 말은 복음을 값싸게 보이며, 더 이상 복음을 신뢰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기나 말한 대로 살지, 말한 대로 살지도 못하면서.. 무슨

 

3) 순서를 바꾸지 맙시다. 예수님은 손을 내밀어 나병환자를 터치한 후에 회복을 선포하셨습니다. 회복한 후에 터치하신 것이 아닙니다. 회복된 후에 터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터치는 인간의 그 어떤 말보다, 인간의 그 어떤 행동보다도 더 나병환자를 깊이 건드렸습니다. 여태 이런 분이 한명도 없었거든요. 살아생전 처음이었던 것입니다.

 

 

<묵상하기> 마가복음 7:33-35

33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34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기도하기>

예수님은 택한 자를 사랑하신다고 말씀만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늘 영광 버리시고 실제 이 땅에 인간 육신의 옷을 입고 오셨고, 고난당하시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리고 나병환자의 몸을 말씀보다 앞서 실제 터치하셨습니다. 주님에게는 공치사가 없었습니다.

저도 이웃을 대할 때 주님처럼 진실하게 하옵소서. 공치사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진실된 이웃 사랑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말뿐이었던 약속이 있습니까? 행할 수 있는데 말뿐이었다면, 그 약속 이루어볼까요?

 

1) 하나님께 행할 약속은 무엇입니까?

2) 가장 가까운 이웃(가족)에게 행할 약속은 무엇입니까?

3) 교회와 지체에게 행할 약속은 무엇입니까?

4) 당장에 이행하기 어렵다면, 그 약속 잊지 마십시오. 성령님이 마음 주실때는 외면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