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3월 26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3월 26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326()

 

<생각하기>

1) 하나님은 용서하신 그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용서받은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그 죄를 하나님 자신의 등 뒤로 던지십니다(38:17).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 죄를 덮으십니다(32:1).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는 그 죄를 지워 버리십니다(43:25).

 

2) 자신의 정체성은 확인하면 할수록, 자신의 행동을 살피게 합니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분명하게 알수록,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정체성을 확인하면 할수록, 정체성에 어울리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찬송가 305어메이징 그레이스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의 찬양 고백은 신앙생활에서 참으로 유익합니다.

 

3) 반드시 구별할 것은 죄 용서함과 죄의 결과 제거는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이 폭력을 가했을 때, 폭력에 대한 용서받음과 피해자의 치료비는 구분됩니다. 죄 용서를 구하는 올바른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두 가지를 기도해야 합니다. 첫째, 주님께 자신의 죄에 대해 용서함을 구하여야 합니다. 둘째, 죄를 지은 결과를 주 안에서 잘 감당하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묵상하기> (38:17), (32:1), (43:25)

(38:17) ...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32: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아멘

 

 

<순종하기>

1) 찬송가 305장을 나의 고백으로 찬송합시다.

2) 자신이 책임져야 할 죄의 결과에 대한 올바른 감당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주께서 힘을 주실 것입니다. 책임 감당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올바른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