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3월 24일(월)
2025.03.24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3월 24일(월)
<생각하기>
1) 현장에서 잡힌 이 여인의 삶은 참으로 바닥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 여인을 알며 죄인이라 비난합니다. 그런데 이 여인이 예수님 앞에 서게 되고, 예수님에게 죄 용서함을 받고. 예수님 안에, 예수의 빛, 말씀의 빛 안에 있음으로 해서 그 여인은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이전에 행했던 죄의 결과까지도 감당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여인의 삶은 예수님에 의해 다시 새롭게 변화될 수 있습니다.
2) 만일 당신의 삶이 다시 솟아오를 수 없거나 노래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가장 위대한 치유자인 예수 그리스도에게 맡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서진 조각들을 그분에게 맡겨서 다시 조립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가장 아름다운 선을 만드십니다. 단지 우리가 할 일을 주님께 맡겨 드리는 것이며 우리의 삶을 빛 가운데, 말씀 안에서 조명하기만 하면 됩니다.
<묵상하기> 시편 37: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기도하기>
주님,
주께서 나를 빗어 새롭게 변화시켜 주옵소서.
주께서 우리 가정을 빗어 천국으로 새롭게 변화시켜 주옵소서.
주께서 우리 교회를 빗어 주님의 교회로 새롭게 변화시켜 주옵소서.
주께서 우리 나라를 빗어 예수 한국으로 새롭게 변화시켜 주옵소서.
주님만이 모든 것이 소망임을 믿습니다.
우리의 소망이 헛되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예수님의 손에 이끌리기를, 예수님의 손에 의해서 빗어지기를, 예수님의 손에 의해 다루어지고 연주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에 의해 다루어지면 질그릇이라도 가장 귀하게 사용됩니다. 예수님에 의해 다루어지면 가망 없는 사람일지라도 가장 아름답게 생을 살 것입니다.
1) 자신의 절망을 주님께 맡깁시다. 그 맡김에 대한 기도를 의지적으로 합시다.
2) 주가 맡았음을 신뢰하고 오늘 하루를 성실하게 삽니다. 주를 믿기에 성실한 것입니다. 믿음은 성실이고 신실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