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3월 21일(금)

<생각하기>

1)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생각하는 훈련을 하십시오. 그 말씀이 나의 행동을 지배합니다. 말씀을 생각하지 아니하면, 행동하는 대로 생각합니다. 즉 세상 방식을 따라 행동하고 세상 방식대로 생각합니다.

2) 빛 가운데 행하고 빛을 따른다는 것 결코 신비적인 것이 아닙니다. 절대 감정의 요동이나 체험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빛은 말씀이니 말씀이 내 속에 있는 것이 빛 가운데 있는 것이요, 그 말씀 속에서 사는 것이 빛 가운데 행하는 것입니다.

3) 그러므로 빛 가운데 산다는 것은, 말씀에 헌신한다는 것이요. 말씀 순종에 애쓰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말씀의 지배를 당하는 것이요. 이러한 자를 그리스도인, 예수쟁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사도행전 17:11-12

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12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기도하기>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

주님, 말씀이 비추는 곳으로

말씀이 안내하는 길을 따라 말씀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을 따라 거룩하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따라 주님을 닮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교회는 다니는데 말씀이 없는 이를 ‘교인’이라고 하고 교회를 다닐 뿐만 아니라 말씀에 거하는 이를 ‘그리스도인’이라 부릅니다. 교회의 아픔은 ‘말씀 없는 교인들’이 일으킵니다. 교회의 회복은 ‘말씀을 살아내는 그리스도인들’에게서 시작됩니다.

1) 나는 그리스도인입니까? 나에게는 말씀의 빛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