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3월 19일(수)
2025.03.19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3월 19일(수)
<생각하기>
1)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영어 성경(NLT)는 간단 명료합니다. “Go and sin no more” 방금 주님으로부터 죄 용서함을 받은 것 말고는 그녀에게 둘러싼 환경은 변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여인이 이 현장을 벗어나면 다시 그 일을 할 것이 뻔하지 않겠습니까? 그럼에도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2) 주님께서 그냥 해 본 말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핵심은 12절입니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빛은 말씀이니 우리가 말씀의 빛 안에 있을 때에만 다시 죄를 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는 것은 우리의 의지에 강조점을 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의지와 능력에 강조점을 둔 것입니다. 즉 주님께서 진리의 빛, 생명의 빛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이 빛을 따르지 않고서는 아무리 결단하고 작심해도 죄의 바다에서, 죄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오직 이 빛을 따라가야만 죄의 삶, 어둠의 삶이 청산됩니다.
<묵상하기> 로마서 8:1-2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내 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주시네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 까지는 늘 보호하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순종하기>
※ 간으로는 다시 죄를 짓지 않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말씀을 제정하시고 선포하시고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가능합니다.
1) 죄를 지을 만할 때, 유혹이 올 때, 주님을 의지합시다. 주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주의 말씀을 붙드는 것입니다.
2) 주의 말씀을 묵상하는 훈련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