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24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24일(화)

<생각하기>

하나님께서는 굳이 복잡한 제사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만나시면 않되는가?입니다.

안됩니다! 이것은 우리의 생각일 뿐이지요?! 레위기의 큰 주제 중에 하나가 “하나님은 거룩하시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여러 번 명령하십니다.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레 19:2; 11:44-45; 20:7,26)

거룩한 하나님과 교제하게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아담으로부터 유전된 원죄와 스스로 지은 자범죄, 즉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속죄 없이는 거룩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 앞에 나아올 자기 백성들을 위해서, 그들의 생명을 보존코자, 명령한대로 제사 절차를 진행하라(레 9:7)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예배의 정신과 원리가 도출됩니다. 예배는 사람들의 구미에 당기는 대로, 사람들의 보기에 좋은대로, 이렇게 하면 좋겠다는 사람의 의견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원리대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 원리가 아닌 사람의 방법대로 진행될 때는 그것이 저주가 되어 심판을 받습니다.





<묵상하기> 레위기 10:1-3

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2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3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





<기도하기>

예배의 창시자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당신의 자녀에게 올바르고 합당한 예배를 가르쳐 주시고, 주님과 올바르고 합당한 교제를 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이 찾으시는 그 예배가 있는 곳, 주님이 찾으시는 그 예배자가 있는 곳이 깊은샘 교회이게 하옵소서.

영과 진리로 예배드려질 때, 깊은 샘 교회에 복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예배는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을 향한 합당한 예배자로 서기로 결단합시다.

1) 내 감정에 따라 좌우되는 예배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2) 환경과 상황에 따라 좌우되는 예배가 되지 않도록 경계합시다.

3) 예배가 예배되지 못하도록 하는 자신의 약한 부분을 주님께 아룁시다. 승리하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https://youtu.be/i-gbLLQ6I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