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8월 1일(목)

<생각하기> “ 예정에 대한 그릇된 오해 교정”

하나님의 예정, 선행적 은혜를 올바르게 깨닫게 되면, 그리스도인에게는 어떤 변화가 따라올까요?

1) 교만이 아니라, 겸손의 사람이 됩니다. 왜요? 나의 나된 것에는 나의 어떠함이나 그 무엇이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 불안이나 불확실성이 아닙니다. 안전이요 확신에 거하는 신앙생활입니다. 왜요? 나를 가장 선한 길로 이끄시는 은혜가 먼저 작동하기 있기 때문입니다.

3) 이미 예정되어 있어서 내 삶에 관심이나 책임 가질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니라, 예정된 자로 더욱 나와 교회와 공동체에 책임을 다하게 됩니다.

4)구원이 예정되어 있으니, 제한 없는 죄지음이 아니라, 예수님과 연합된 자로 새로운 신분, 새로운 삶을 살기에 죄를 미워하고 죄를 억제하는 삶을 기꺼이 살게 됩니다.

5) 예정되었으니, 예정된 사람들에게만 관심을 가지는 것도 아닙니다. 더욱 선교적 삶을 살아갑니다.

<묵상하기> 에베소서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기도하기>

주님,

오직 은혜로 사는 인생이기에 겸손하게 하옵소서. 거짓을 넣어 교만으로 하나님과 사람을 속이지 않게 하옵소서.

주께서 보여주신 진리로 자유하며 확신가운데 거하게 하옵소서.

또한 나와 교화와 공동체를 더욱 사랑하며 책임을 다하게 하옵소서.

나를 말씀과 영으로 거룩하게 가꾸게 하옵소서.

참 진리를 전하며 그들과 함께 즐거워하게 하옵소서.

은혜의 사람만이 누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하나님의 자녀로 예정된 나는, 그리스도인이 가지는 위의 5가지 변화 중 어떤 것이 변했습니까? 변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힘써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예정된 자만이 누리는 변화를 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