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월 13일(월)
2021.09.1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월 13일(월)
<생각하기>
1) 훈련과 고난의 시간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에게 적용될 말씀을 발견하여 깨닫고, 말씀의 가치와 유익을 온전한 순종과 겸손으로 적용해 낼 수 있다면, 그는 지금 하나님의 사람으로 제대로 다듬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2) 주의할 것은, 훈련과 고난, 상황 그 자체가 믿음의 성장과 성숙을 가져다주는 것?! 아닙니다. 훈련과 고난을 발판삼아 하나님의 뜻 안으로 들어오는 사람, 말씀을 좇아 새롭게 변화되기를 소망하는 사람만이 훈련과 고난의 유익을 누리게 되지요.
3) 하나님의 훈련에는 지름길이 없습니다. 3개월 완성 속성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훈련에는 바른 길, 정도(正道)만 있을 뿐입니다. 그렇기에 모든 그리스도인은 훈련에 대한 잔꾀를 버려야 합니다. 훈련에 대한 성실함만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빚어지는 정직한 답입니다.
<묵상하기> 시편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기도하기>
주님의 시간표에는 주님의 자녀를 향한 뜻과 섭리가 있음을 믿습니다.
고난 가운데 인내하게 하옵소서.
연단 중에 소망을 품게 하옵소서.
훈련 과정에서 나에게 주실 생명의 말씀을 깨닫게 하옵소서.
그 말씀이 예수의 흔적이 되게 하옵소서.
평생에 말씀을 좇는 바른 길 가게 하옵소서.
모든 것이 주님의 뜻대로 연단되고, 다듬어지고, 주님의 길만 온전히 서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1) 눈물 가운데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있습니까? 믿음으로 받고 마음에 새깁시다.
2) 말씀으로 고난을 이겨나가고 그 말씀을 좇아 새롭게 변화되도록 힘을 냅시다.
3) 그러나 영적 성장과 성숙은 한 번에 완성되는 것이 아님을 기억합시다. 실패해도 또 일어나 말씀을 좇는 훈련을 성실히 감당합시다. 어느 순간 영적 성장의 열매를 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