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27일(월)
2021.12.27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27일(월)
1) 예수님은 이런 생명의 위험을 무릎 쓰고서라도, 그 많은 나사렛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이었을까요? 이스라엘 민족의 영적 실상, 신앙의 현주소를 고발하고 동시에 회개를 촉구한 것이었습니다.
즉, 이스라엘 백성들은 ‘입으로는 하나님을 알고 믿는다고 고백하고, 나아가 매 안식일마다 제사로 예배드리며 신앙고백을 한다고는 했지만, 정작 그들의 중심은, 게시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도 아니하였고, 오히려 말씀을 알고도 불순종하는 모순으로 일괄했다는 것이지요. 형식은 있은데, 실질과 내용이 없는 신앙이었고 예배이 모양은 있는데 말씀의 능력 없는 빈 껍데기 신앙이었습니다.
2) 그 첫 번째 결과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해 준비한 하늘의 신령한 복을 받지 못했습니다.
3) 그 두 번째 결과. 하나님은 이스라엘, 당신의 백성들, 이스라엘을 백성을 교회의 모형이라고 할 때, 교회를 위해 준비한 신령한 복을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 줘버린다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누가복음 4:25-26
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삼 년 육 개월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26 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뿐이었으며
<기도하기>
주님의 말씀을 들을 귀 있게 하옵소서.
말씀의 들음이 은혜이자 복이기에,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은혜와 만남을 주옵소서.
진리와의 만남을 통해 즐거워하게 하옵소서.
주님.
말씀을 믿게 하옵소서.
주님의 약속을 믿게 하옵소서.
약속을 믿고 기다리고 소망하게 하옵소서.
소망 중에 즐거워하게 하옵소서.
이것이 신앙임을 믿습니다.
약속의 사람, 주님을 신앙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나의 신앙 양심을 정직하게 작동시켜 봅시다. “내가 말씀의 복을 누리고 있는지?”
1)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까? 그리고 믿는대로의 삶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까? 애쓰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2) 말씀이 선포될 때, 마음이 기경되고 있습니까? 새롭게 변화되고 있습니까? 그것은 성령이 회개를 촉구하고 자신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입니다. 말씀으로 돌이킵시다. 미루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