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16일(목)

1) 이제 저와 여러분도 이웃을 향해 탕하셔야 합니다. 돌아온 이웃을 위해 낭비해야 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입은 자만이 탕하면 낭비할 수 있습니다. 인간 본성은 자기를 위해서는 탕하여도, 남을 위해서는 탕하지 않습니다. 사랑받았으니, 사랑하심으로 탕하고 낭비해야 합니다.

2) ‘저와 여러분이 잃은 자들과, 그리고 돌이킨 자들과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대해 말해 본적이 언제였습니까?’ 오래 전, 옛적 이야기는 아닌지요?! 다시 한 번 주께 받은 첫 사랑의 감격으로 노래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노래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의지적으로, 시간을 내어 노력하는 계속함이 없으면, 인간은 회귀 본능이 있어 다시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데 재빠릅니다. 계속해서 성령을 따라 행하는 훈련을 하십시오. 계속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속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이 계속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탕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마태복음 22:37-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기도하기>

하나님의 사랑 앞에 진실되게 반응하여, 진실되게 그 사랑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함으로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흘러가게 함으로써 평강의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이웃에게 흘러 보내는 사랑에, 보답이 없다 할지라도, 계속해서 흘러 보내게 하옵소서.

계속해서 흘러 보내도 부족하지 않음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이 무한하고 영원한 까닭입니다.

영원한 사랑, 신실한 사랑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사랑을 날마다 찬양하는 당신의 자녀이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주께 받은 한량없는 사랑에 힘입어, 우리의 이웃에게 향해 탕합시다.

1) 주께 받은 한량없는 사랑을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의 찬양을 진실되게 드립시다.

2) 주께 받은 영원한 사랑을 이웃에게 전합시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을 때 반응하여 순종합시다.

3) 묵상하기에 있는 마태복음 22:37-39을 암송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