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6일(월)
2021.12.06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6일(월)
1) 복음, 은혜는 아버지로부터 주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노력하여 쟁취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 아버지로부터 받아 누리면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주신 은혜를 받을 때, 우리는 참 평화를 누립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의 수신자들에게 항상 편지를 쓸 때마다,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라고 인사를 했지요!! 항상 은혜가 먼저입니다.
2) 은혜는 무엇입니까? 복음의 ‘원인’입니다. 즉 우리에게 기쁜 소식은 하나님께서 전적인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평강은 무엇입니까? 복음의 ‘결과’입니다. 은혜로 기쁜 소식을 듣고, 선물로 받고나서야 참 평강이 온 것입니다.
3) 정작 중요한 것은, 이 은혜와 평강의 시작은 돌이켰을 때 시작된다는 것을 지 마십시오.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탕자의 변곡점이 된 것입니다.
<묵상하기> 로마서 1: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기도하기>
주님의 은혜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삶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 없이는 설명될 수 없는 삶임을 고백합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로 숨 쉬고, 은혜로 행하게 하옵소서.
깊은샘 교회에는 복음의 변곡점을 통과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풍성하게 하옵소서.
복음만이 줄 수 있는 자유함과 치유함,
복음만이 줄 수 있는 풍성함과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깊은샘 교회는 주께서 베풀어 주신 구원을 찬양하고 은혜의 노래가 풍성하게 하옵소서.
사람의 공로와 모습은 감추게 하옵소서.
진정한 주님의 교회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참된 평강은 위로부터 임하는 은혜가 있을 때입니다.
1) 마음의 심란함과 환경의 어려움이 있습니까? 먼저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도록 기도합시다.
2) 주님이 예비한 은혜의 부어짐은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로 시작됩니다. 나의 모든 중심이 아버지께로 향하도록 마음을 지킵시다.
3) 주님이 이미 주신 은혜를 발견할 수 있는 마음과 눈을 열어달라고 기도합시다.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은혜에 감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