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3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3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3()

 

1) 오늘날 우리의 삶에 회개의 역사와 함께,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영적 풍성함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진정한 회개가 선행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여전히 죄 가운데서 먹고 마십니다. 이것이 기독교가 세상 사람으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2) 사람들이 상담을 합니다. 특정한 죄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말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그 특정한 죄에 대한 태도를 좀처럼 고치려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죄를 짓는 것을 즐기지만 그 고통스러운 결과는 싫어합니다. 돈과 정욕의 순간적 즐거움을 누리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그 결과와 고통은 싫습니다. 외면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죄는 짓되 죄책감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길을 모색합니다. 죄를 짓고도 기독교인으로 남아 있을 수만 있다면 그들을 그렇게 하겠다는 것이지요.

 

 

<묵상하기> 요한일서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기도하기>

주님.

죄로 인식하고 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면서도,

아버지께로 돌이키지 못하는 죄들을 봅니다.

이것이 인간의 연약함입니다.

죄인 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하고 있는 죄, 습관적으로 (소심하게) 즐기고 있는 죄에서 돌이키고, 그 죄를 미워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거룩한 주님의 자녀로 자라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시편 51다윗의 회개 시를 읽고 묵상합시다. 그리고 나에게 하시는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입시다. 아래 주소에서 시편 51편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c0owf4pS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