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12일(금)
2021.11.11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12일(금)
1) 신자는 세상으로 보냄받았습니다. 세상에서의 빛인 까닭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만 머물러서는 곤란하고 교회에서만 빛나서도 안됩니다. 오늘날, 신앙의 개인화가 만연한 시대에, 이 메시지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2) 사람과의 만남, ‘관계력’을 타고난 사람이나 천재는 없습니다. 관계력은 사람과의 만남으로 훈련되어지고 성장하고 성숙해 집니다. 그리스도인은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복음을 꽃을 피우는 존재입니다.
3) 가장 가까운 만남은 무엇입니까? 그곳에서 먼저 훈련하시고 성숙의 열매, 성령의 열매를 경험하십시오. 가족이고, 교회 공동체이고, 구역이고, 기관모임입니다. 훈련받고 훈련되어지십시오. 진심으로 사랑하고 사랑받으십시오. 정성으로 섬기고 섬김을 받으십시오. 진솔하게 대화하고 경청하십시오. 담대하게 복음과 말씀을 나누십시오. 성도의 교제가 되어야 세상에서도 교제의 방향을 잃지 않고 세상의 가치관에 함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묵상하기> 열왕기상 17: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
<기도하기>
주님, 오늘날, 사단은 신앙을 개인화시키는데 혈안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님이 공동체로 하나이듯이,
이 땅의 교회들도 예수님을 머리로 하는 통일성, 하나됨, 연합을 회복하게 하시고,
각 지체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존중하는 훈련을 겸손히 받게 하시며,
그리하여 이 땅의 교회들이 주님의 교회가 되게 하시며
이 땅의 교인들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훈련되고 쓰임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
세상의 빛으로 부르신 깊은샘 교인들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감당케 하시고, 율법의 완성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한 대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대사로 훈련받고, 쓰임 받아야 합니다.
1) 진단합시다. 나의 신앙은 지극히 개인적인지, 이타적인지를!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2) 화요일 순종하기인 “섬겨야 할 이웃에게 지금 가기”에 순종하셨습니까?
2) 아래 찬양의 기도를 올려드리며 신앙고백합시다.(악보 포함)
“가서 제자 삼으라”
https://www.youtube.com/watch?v=VdjwLsOpVF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