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11일(목)
2021.11.11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11일(목)
1) 엘리야의 생명을 찾는 자로부터 지켜주신 하나님이, 오늘도 우리를 고난과 역경으로부터 반드시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은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지금도 그 약속은 영원토록 유효합니다. 주님의 약속과 말씀대로 될 줄 믿습니다.
2)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엘리야가 있어야 할 곳, 훈련의 장소를 정확히 아셨습니다. 즉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이 있어야 할 곳도 정확하게 아십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보호하시겠다’라고 계획하셨으면, 자연 법칙을 넘어서라도, 인간의 철저한 계획을 무산시키는 방법으로라도, 지켜주시고 인도하십니다!
3) 두 번째로 엘리야에게 주신 은혜는 한 번에 한 걸음씩(Step By Step)입니다. 전지하신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한 번에 한 걸음만’ 보여주십니다. 때로는 모든 것을 다 알려 주시지 않고, 앞 날의 일을 모르게 하시는 것이 은혜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주님의 인도하심과 동행하심을 사모할 수 있고, 이를 위해 말씀과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시편 40: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기도하기>
주님은 임마누엘의 하나님으로 오셨고 우리와 만나 주셨습니다.
그리고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 예수의 영이신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어 주셨습니다.
지금도 공기가 우리를 에워싸듯, 하나님의 영은 우리 가운데 영원토록 내주해 계심을 믿습니다.
언제나 함께 하심 자체가 신비이며 은혜입니다.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주님, 삶의 현장마다. 생애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의 신비한 역사와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내 생각과 고집을 내려놓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음껏 역사 하옵시며,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인생을 살아볼수록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우리 인간이 보기에 ‘비논리’적인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인간의 유한한 관점에서 보면 ‘신비 그자체’입니다.
1) 나의 삶에서 기가 막히면서도 신비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무엇이었습니까? 지금도 계속됩니다. 어려움이 있습니까? 여전히 효력있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합시다.
2) 아래 찬양의 기도를 올려드리며 신앙고백합시다.(악보 포함)
“시편 40편, 하나님의 음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