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10일(수)
2021.11.11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10일(수)
1) 엘리야가 사르밧으로 가는 여정 동안 그에게 부어진 하나님의 첫 번째 은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지켜주심이었습니다. 엘리야는 사르밧 여정을 통해서, 삶의 여정에서 언제나 함께 하시며, 불꽃같이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훈련을 받습니다.
2) 그릿 시냇가에서 최소 160키로 이상 떨어진 장소입니다. 교통이 발달되지 못한 그 당시로는 걸어서 적어도 10일은 걸릴 거리입니다. 아합왕은 엘리야를 잡기 위해 도처에 군사를 보내 수색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였습니다(왕상 18:10). 엘리야처럼 지명수배 붙은 사람이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긴 여행길에 올라야 한다는 것은 위험천만하기 그지없었습니다.
3) 그 길은 하나님이 주의 백성들을 모든 적들의 위험으로부터 지켜 보호하여 주실 것이라는 신뢰가 없고서는 결코 걸을 수 없는 길입니다. 엘리야가 마침내 사르밧에 도착했을 때, 엘리야는 보호하고 지키시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과 신뢰가 더욱더 성장했을 것입니다.
<묵상하기> 시편 121:5-6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기도하기>
아래 찬양으로 기도를 올려드립시다.
<순종하기>
※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를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1) ‘시편 121:5-6’을 묵상합시다.
2) 아래 찬양의 기도를 올려드리며 신앙고백합시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