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0월 27일(수)
2021.10.27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0월 27일(수)
1) 올바른 신앙은 홀로 있어 눈물 흘리지 않게 돌보고 배려하는 것입니다. 좋은 교회는 교회 안에 투명인간으로 대하는 사람이 없는 곳입니다. 이웃에게 무례하지 않는 것이 사랑입니다.
2) 바울이 개척한 교회입니다. 어떻게 해서 이 지경까지 왔으며, 이유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그들 가운데 파당이 있었기 때문입니다.(19절) 분파와 파당은 왜 나쁠까요??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키기 위해 완고한 태도를 취하기 때문에 나쁜 것입니다. 교회의 하나됨이라는 더 큰 가치를 위해 자신의 뜻을 내려놓을 때도 있는데도, 그럴 용의도 없고, 그것을 거부한다는 것입니다.
3) 만일 예수님이 파당을 지었다면, 이 땅에 육신의 옷을 입고 연약한 인간의 모습을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여전히 하늘에서 삼위 하나님으로 머물러 있었겠지요! 그런데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물 인간과 함께 먹고 마시며 동행하셨습니다. 그리고 피조물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고난당하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리셨습니다. 왜요? 이것이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기도하기>
주님,
깊은샘교회에 지체들 서로 간에 관심과 성도의 교제가 있게 하옵소서.
성도의 교제 가운데, 배려와 사랑이 넘치게 하옵소서.
아무도 홀로 있는 이 없게 하시고,
홀로 아파하고 눈물 흘리는 이 없게 하시며,
주님의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통로가 깊은샘 교회이게 하옵소서.
깊은샘교회에 가난한 자와 약한 자와 도움이 필요한 자를 섬기는 모습이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신앙의 성숙은 파당, 끼리끼리를 극복하는 것입니다.
신앙의 성숙은 나와 다른 사람과 함께 손잡고 함께 가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그를 귀히 여기는 것은 이웃 사랑인 까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