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0월 22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0월 22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022()

 

<생각하기>

1) 세례의 자리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순종의 문제이기에 중요합니다. 세례 받음의 기준은 나의 여건에 맞출 것인가가 아니라, 주님에 명령에 순종할 것인가의 문제로 넘어갑니다. 왜요? 세례는 예수님이 직접 모범을 보임으로써 제정하시고 시행을 명령하신 까닭입니다.

 

2) 세례의 자라는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기에 중요합니다. 공적 신앙고백, 세례의 자리에 이르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아니고서는 결코 이 자리에 있지 못합니다. 세례의 자리에 오기까지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선하시기에, 지금 이 세례의 자리에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는 자리가 되는 것이지요.

3) 세례의 자리는 하나님이 나의 이름을 부르시고 기뻐하시는 영광이 드러나기에 중요합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세례 받을 때에 우리의 이름을 부르십니다. 기뻐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로마서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기도하기>

주님, 주께서는 신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10:32-33)

오늘 하루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로부터 이는 내 사랑하는 나의 백성이요. 내가 기뻐하노라라는 시인을 통하여 하늘의 영광을 나타내는 하루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세례는 졸업증서가 아닙니다. 세례는 매일매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임을 확인하는 신분증입니다.

 

1) 로마서 10:10을 암송합시다.

2) 주께서 내가 세례받은 그리스도인을 밝히고 고백할 기회를 주시거든 기꺼이 순종합시다.

3) 그리고 복음을 전합시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소개하는 훈련도 사모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