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0월 20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0월 20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020()

 

<생각하기>

1) 신자는 세례 받음으로, 자신도 예수님을 믿는 신자, 예수님의 삶을 따르는 신자임을 공적으로 선언하고 밝혀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 믿는 신자의 첫 외적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세례는 자시의 내적 변화, 새사람을 외적으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2) 공적선언 중요합니다. 자신이 공적으로 밝힌 것은 자신이 믿는 바 대로 그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며, 그 공적 선언에 벗어나는 언행이 있을 경우, 비난을 받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신앙이 공적 선언인 세례는 자신을 살피는 기준에 신앙생활에 유익합니다. ‘내가 진짜로 살고 있는가? 가짜로 사는 인생인가?’

 

3) 예수님은, 세례를 교회가 시행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는 세례자와 교회를 위한 세례(성례)의 기능과 역할 (“표지와 인”) 때문입니다. 신자가 걸어가야 할 방향을 보여주는 표지판이자, 내가 누구인지를, 누구를 믿고 있는지에 대한 도장인 것입니다. 즉 세례는 세례자와 교회를 위한 것입니다. 세례식을 볼 때마다, 복음을 확인하라는 것이지요.

 

<묵상하기> 마태복음 28:19

너희는(교회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기도하기>

주님, 우리는 연약하기에, 연약한 우리를 돕고자 보이는 말씀(세례와 성찬)을 제정하시고, 시행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약한 우리를 격려하시고 위로하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세례와 성찬을 통해 복음을 확인하고 확증하며, 주님을 향한 신뢰의 뿌리가 깊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깊은샘 교회에서는 세례 받은 신자들이 성례를 기뻐하게 하시고 사모하게 하옵소서. 지겨운 시간이 되지 않도록 하시고, 성례 때마다 자신이 세례 받은 대로 사는 참 그리스도인지 자신을 살피게 하옵소서.

깊은샘 교회에 세례를 허락하시고 성찬을 허락하신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세례와 성찬은 보이는 말씀으로 복음을 확인하고 확증하는 시간입니다.

 

1) 세례 예식 때마다 기쁨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를 고민하셔야 합니다.

2) 성찬 예식을 위해 한 주간 거룩하게 사셔야 합니다. 죄에서 돌이키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3)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주님을 신뢰하십시오. 약한데서 주님의 강함이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Zjrm3R9cX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