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0월 5일(화)

<생각하기>

1) 내가 예수님을 닮을 수 있는 훈련의 도구는 말씀입니다. 엘리야의 등장부터 유심히 보십시오. 말씀 외에는 다른 게 없습니다. 담대한 용기의 시작은 “여호와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에 대한 믿음, 즉 살아 있는 말씀에 대한 믿음이었습니다. 1절에서 기록된 레위기와 신명기의 말씀을 붙들고, 최고 권력자 아합왕 앞에 분연히 일어섰습니다. 2절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합니다. 5절에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움직입니다. 8절에 여호와의 말씀이 에리야에게 임합니다. 16절에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다고 증언합니다. 17장 마지막 24절에서는 사르밧 과부의 고백입니다.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2) 그렇기에 말씀이 선포되는 장소에 참석하는 훈련을 하시기 바랍니다. 말씀 훈련에는, Q.T. 소그룹 양육, 성경공부, 세미나, 기관 모임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일(第一)되는 참석은 공예배입니다.

<묵상하기> 디모데후서 3:16-17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기도하기>

주님,

하나님을 찬양하는 거룩한 예배자의 삶을 평생에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말씀을 사모하는 자를 주께서 찾으시고 복 주시오니,

그 복된 자들이 깊은샘 교회에 일어나게 하옵소서.

일대일 양육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말씀을 깨닫고 변화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그들이 말씀을 받아, 받은 말씀으로 가르치고, 그들의 헌신을 통해 충성된 그리스도인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주님, 깊은샘 교회는 말씀이 흥왕하게 하옵소서.

말씀 맡은 이들이 말씀을 바로 알고, 말씀에 대한 열정으로, 영혼을 말씀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13장 씨 뿌리는 비유에서 말씀의 현장에서의 말씀 받음을 강조하셨습니다.

(마 13: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1) 말씀의 현장에서 나는 어떻게 훈련 받을 것인지에 대한 결단합시다. 참석하는 만큼 성장합니다.

2) 특히 평생에 공예배에 대한 훈련과 참석을 서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