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0월 1일(금)

<생각하기>

1) 이 땅에는 하나님의 자녀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거인들이 많습니다. 골리앗이 우리 앞에 버티고 있는 것입니다. 그 골리앗은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면 좌절이고 낙망이고 피해야할 시내가 마르는 환경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다윗에게 골리앗을 대면하게 하셨습니다.

2) 심부름하려 갔는데, 골리앗을 만난 것입니다. (인간적인 관점에서는 운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주권적 관점에서는 하나님이 하신 작품이지요! 하나님께서 가게 하신 것입니다. 왜요?! 다윗을 이스라엘 전면에 내세우고 왕으로 삼기위한 훈련의 과정이었습니다.

3) 물론 당시에 다윗은 몰랐습니다. 유한한 우리는 무한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지혜를 모릅니다. 그러니 오해를 하지요. 그러나 실상은 전능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입니다. 여러분, 버거운 거인, 시내의 마름을 만나는 것 재수 없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습니다.

<묵상하기> 잠언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기도하기>

주님, 신앙인의 삶속에도 시내가 마르는 경험을 마주하고 합니다.

때로는 연이어서 시내가 마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나를 돌아보지 않고, 숨어 있는 것만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는 연약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허둥지둥하는 법이 없습니다.

시내가 마르는 것은 우리의 비참함이 아니라,

주님께서 예비하신 더 큰 은혜의 시작임을 고백하게 하시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소망하며, 그 시간, 그 공간에서 찬양하고 기도하기로 결정케 하옵소서.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앞으로 선하게 인도하실 주님을 예배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거인(골리앗)을 이기는 훈련”을 함에 있어 다음 사항을 명심합시다.

1) ‘재수가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다.’

2) ‘용기를 내어 거인을 마주하리라’

3) ‘의지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리라’

4) 잠언 3:6을 암송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