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월 27일(월)

<생각하기>

1) 첫째, 말라붙은 시내 물은, 엘리야가 선포한 레위기(26:19)와 신명기(28:23) 말씀의 성취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다른 신을 섬기고 돌이키지 않으면, 하늘을 놋과 같이 하여 가뭄으로 징계한다는 말씀의 성취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는 말씀 선표의 성취입니다.

2)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하신 같이 되었더라”(왕상 16:34) 여러 번 인용했습니다. 성령 하나님이 깊은샘교회에 하시는 말씀으로 새기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하나님의 백성과 주님의 교회에 영원토록 섭니다. 주님의 자녀와 주님의 교회에 빗겨나는 말씀은 절대 없습니다.

3) ‘그 시내가 마르니라’에서도 참된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돌이킬 때 주님이 주시는 진정한 회복과 복이 시작되는 법입니다. 그러니 삶의 주인이자 선한 목자되신 주님께로 돌이키십시오. 그 주님을 온전히 예배하고, 주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주의 말씀을 경외하고 사랑하고, 주님의 말씀 앞에서 완전히 행하시기 바랍니다.

<묵상하기> 시편 84:5

(시 84:5) 주께(로 돌이켜 주님으로부터)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도다

<기도하기>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아서 결국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지만,

주님의 말씀은 영원하며 반드시 성취됨을 믿습니다.

이것이 믿는 성도의 소망임을 고백합니다.

그렇기에 말씀에 생명을 걸 듯이 말씀 앞에서 순전히 행하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기쁨을 누리고, 말씀으로 힘을 얻고, 말씀으로 용기를 내게 하옵소서.

말씀의 성취를 많이 경험함으로써 우리의 믿음이 굳세어지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으로 믿음의 뿌리가 깊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암송합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사 40:8)

1) “주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된다”라는 나의 생각은 어떠합니까?

2) 말씀의 확실성은 언제 경험했습니까?

3) 말씀 앞에서 어떻게 행할 것인지에 대해 나의 태도를 점검합시다.